[뉴스더원 인천=임순석 기자]  절기상 입동(立冬)을 하루 앞둔 6일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자태를 뽐내고 있다. 

수령이 8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은행나무는 지난해 2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 562호로 지정됐으며 높이 28m·둘레 9m 규모로 손상된 가지가 거의 없이 건강하고 균형잡힌 모습을 갖추고 있다. 

절기상 입동(立冬)을 하루 앞둔 6일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. (사진=임순석 기자)
절기상 입동(立冬)을 하루 앞둔 6일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. (사진=임순석 기자)

6일 천연기념물인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의 800번 가을을 찾은 어르신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. (사진=임순석 기자)
6일 천연기념물인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의 800번 가을을 찾은 어르신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. (사진=임순석 기자)

절기상 입동(立冬)을 하루 앞둔 6일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자태를 뽐내고 있다. (사진=임순석 기자)
절기상 입동(立冬)을 하루 앞둔 6일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자태를 뽐내고 있다. (사진=임순석 기자)

절기상 입동(立冬)을 하루 앞둔 6일 한 시민이 노랗게 물들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의 가을 사진에 담고 있다. (사진=임순석 기자)
절기상 입동(立冬)을 하루 앞둔 6일 한 시민이 노랗게 물들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의 가을 사진에 담고 있다. (사진=임순석 기자)

6일 천연기념물인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의 800번 가을을 찾은 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. (사진=임순석 기자)
6일 천연기념물인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의 800번 가을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. (사진=임순석 기자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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