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피는 사월은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다.

웨이하이 경제개발구 해월로에서 벚꽃이 앞다투어 활짝 피어나, 멀리서 바라보니 만개한 벚꽃들이 발그레한 노을처럼 화사하다.

꽃 속에서 거닐며 벚꽃비 내리는 아름다운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은 마치 ‘사람이 그림 속을 노니는’ 듯 하다.

이전 기사인천시, 스페인 알메리아시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 정책 공유 약속
다음 기사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날…이재명, 인천서 `호떡 먹방` 민생투어